지표누리는 국가데이터처가 운영하는 지표통합서비스이고 주소는 index.go.kr 입니다. 소개 화면은 여러 지표를 주제별로 모아 이용자가 한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지표통합서비스라고 적었습니다.
지표누리는 국가데이터처가 운영하는 지표통합서비스이고 주소는 index.go.kr 입니다. 소개 화면은 여러 지표를 주제별로 모아 이용자가 한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지표통합서비스라고 적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관리·운영하는 지표체계 6종을 한 자리에 모아 두고, 지표마다 그래프와 통계표에 더해 의미분석과 지표정보를 붙여 보여줍니다. 값을 옮겨 적기 전에 지표정보 탭의 공표 주기와 입력예정일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지표누리 값이 언제 기준인지 확인하는 자리
순서를 뒤집어서 이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여기서 사고가 가장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지표누리에 실린 지표는 갱신 주기가 지표마다 다릅니다. 달마다 새 값이 들어오는 지표가 있는가 하면, 몇 해에 한 번 갱신되는 지표가 같은 화면 안에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화면 위쪽에는 값과 그래프만 크게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고 있는 값이 몇 년도 기준인지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 적는 일이 생깁니다.
확인하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지표 상세 화면 위쪽 탭 가운데 지표정보입니다. 그래프와 통계표만 보고 나오면 이 탭을 지나치게 됩니다. 여기에 이런 칸이 있습니다.
| 항목 | 무엇을 알려주는 칸인가 |
|---|---|
| 담당 부서 및 연락처 | 그 지표를 관리하는 부처와 과, 전화번호 |
| 최근 갱신일 | 화면의 값이 마지막으로 바뀐 날 |
| 입력예정일 | 다음 값이 들어올 예정인 날 |
| 자료 출처 | 어느 조사·간행물에서 온 값인지 |
| 공표 주기 | 매월인지 매년인지 몇 해에 한 번인지 |
| 연관지표 | 같이 봐야 뜻이 잡히는 다른 지표 |
이 가운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입력예정일입니다. 최근 갱신일이 몇 달 전이어도 입력예정일이 다음 달이면 그 지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고, 입력예정일 자체가 내년으로 적힌 지표도 있습니다. 몇 해 주기로 만드는 추계 자료가 붙은 지표가 그렇습니다. 값이 오래됐다고 오류를 의심할 일이 아니라, 그 지표는 원래 그 주기로 나온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입력예정일이 이미 지났는데 값이 그대로면 그때 문의할 거리가 됩니다.
공표 주기 칸도 한 줄로 딱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지표가 여러 자료에서 값을 받아 오면 자료마다 주기가 따로 적힙니다. 하나는 해마다 갱신되고 다른 하나는 몇 해에 한 번 갱신되는 식입니다. 이런 지표는 그래프의 뒤쪽 구간과 앞쪽 구간이 서로 다른 자료에서 온 것이므로, 어느 구간을 인용하는지에 따라 기준 시점이 달라집니다. 자료 출처 칸에 어느 조사·간행물에서 온 값인지가 함께 적혀 있으니 같이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순서가 이렇습니다. 지표를 찾는다 → 그래프나 통계표에서 값을 확인한다 → 지표정보 탭을 열어 공표 주기와 최근 갱신일을 본다 → 인용할 때 그 기준 시점을 값과 함께 적는다. 세 번째를 건너뛰면 자료 자체는 공식 자료인데 시점이 틀린 인용이 됩니다. 보고서나 발표 자료라면 이 한 줄 때문에 전체 신뢰가 흔들립니다.
지표누리 지표 찾아 들어가는 네 가지 경로
지표를 찾는 방법이 하나가 아닙니다. 지표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가야 할 자리가 갈립니다. 이름을 아는데도 목록을 훑고 있거나, 이름을 모르는데 검색창에 막연한 낱말을 넣고 있으면 시간이 많이 듭니다.
| 상황 | 가는 자리 | 무엇이 되는가 |
|---|---|---|
| 지표 이름을 안다 | 첫 화면 통합검색 | 6종 지표체계를 한 번에 검색 |
| 이름을 모른다 | 통합 지표목록 | 체계를 고르고 정렬·가나다 색인으로 훑기 |
| 분야로 좁힌다 | e-나라지표 영역별 지표보기 | 성장·인구·고용과 노동 같은 영역 |
| 부처로 좁힌다 | e-나라지표 부처별 지표보기 | 부·처·청 단위로 갈라 보기 |
| 여럿을 같이 본다 | 지표 모아보기 | 묶어서 조회하고 엑셀로 함께 내려받기 |
이름을 안다면 첫 화면 통합검색이 가장 빠릅니다. 이용안내는 이 검색을 여섯 지표체계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합니다. 체계를 먼저 고르지 않아도 되니, 그 지표가 어느 체계에 들었는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이름을 모르겠으면 통합 지표목록이 낫습니다. 이용안내는 이 화면을 지표누리 내 모든 지표를 검색조건을 설정하여 조회 가능하며 지표 목록을 엑셀로 일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화면 위에 체계를 고르는 탭이 있고, 정렬을 업데이트순·인기순·지표명순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가나다 색인과 한 화면에 몇 개씩 볼지 고르는 기능도 붙어 있습니다. 무엇을 찾을지 모를 때는 업데이트순으로 놓고 훑으면 최근에 값이 들어온 지표부터 보입니다.
분야나 부처로 좁히려면 e-나라지표로 들어갑니다. 화면 이름이 국정모니터링시스템이고, 들어가는 문이 넷입니다. 영역별 지표보기는 성장·안정·고용과 노동·소득·주거와 교통·인구·가족·건강·교육 같은 영역으로 갈라 놓았고, 부처별 지표보기는 부·처·청 단위로 갈라 놓았습니다. 여기에 키워드별 상황판과 부처별 상황판이 따로 있어 관련 지표를 한 화면에 모아 봅니다. 어느 부처 소관인지 아는 사안이면 부처별로 들어가는 쪽이 훨씬 빠릅니다.
여러 지표를 한꺼번에 볼 생각이면 지표 모아보기가 있습니다. 이용안내는 여러 지표를 묶어서 조회할 수 있으며 선택한 지표의 그래프와 통계표 및 의미분석과 관련용어를 순서 지정하여 엑셀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지표를 하나씩 열어 표를 받고 다시 붙이는 순서로 하면 시간이 많이 듭니다. 묶어서 한 번에 받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보는 지표는 마이페이지의 나의 관심지표에 모아 둘 수 있고, 전에 열어 본 지표는 내가 본 지표에 남습니다. 다만 관심지표는 회원 대상 기능이라고 안내돼 있습니다.
지표누리 국제 기준과 해외 사례가 붙는 지표
우리 숫자만 보고 끝내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견주면 어느 쯤인지,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에 비춰 어떤지가 같이 궁금해집니다. 지표누리 여섯 체계 가운데 이 대목이 붙어 있는 쪽이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입니다. 소개 화면은 이 체계를 유엔총회에서 인류 공동의 발전을 위해 전 세계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합의한 정책목표라고 적었습니다. 우리가 따로 만든 틀이 아니라 세계가 함께 쓰기로 한 틀을 그대로 지표체계로 싣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표 이름 자체가 국제 기준 용어로 돼 있습니다. 이 체계에는 English 화면이 따로 붙어 있습니다. 영문 자료가 필요하거나 국제 문서에 인용할 일이 있으면 이쪽을 씁니다. 메뉴에 데이터 선정기준과 데이터 제공현황이 있어 어떤 기준으로 골랐고 지금 어디까지 채워졌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둘째는 국민 삶의 질 지표의 해외사례 메뉴입니다. 알림마당 아래에 공지사항·정보자료실·삶의 질 측정 포럼과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다른 나라가 삶의 질을 어떻게 재고 있는지를 다루는 자리입니다. 우리 값을 다른 나라 값과 나란히 놓는 것과는 결이 다르니, 무엇이 필요한지에 따라 들어갈 자리를 정해야 합니다.
셋째는 개별 지표입니다. 국제기구가 매기는 순위나 국제 가격처럼 그 지표 자체가 국제 비교인 것들이 e-나라지표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런 지표는 자료 출처가 국내 조사가 아니라 국제기구 발표인 경우가 있으니, 지표정보 탭의 자료 출처와 공표 주기를 특히 눈여겨봐야 합니다. 국내 조사와 발표 시점이 달라 갱신이 늦게 잡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 삶의 질 지표에는 다른 체계에 없는 구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지표 활용 메뉴가 전체지표·지표찾기·최신지표·인기지표에 더해 개선지표·악화지표·동일지표로 갈려 있습니다. 값이 좋아진 지표만, 나빠진 지표만 따로 모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구분은 직전 기준 대비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라, 어느 시점과 견준 결과인지를 함께 확인해야 뜻이 제대로 잡힙니다. 여기서도 결국 기준 시점을 봐야 합니다.
지표누리 인용 조건과 Open API 이용 규칙
마지막으로 받아서 쓰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규칙이 두 갈래로 갈립니다. 누리집 화면에서 내려받는 자료에 붙는 규칙과, Open API 로 가져가는 데이터에 붙는 규칙이 서로 다릅니다. 하나만 보고 나머지도 같겠거니 하면 어긋납니다.
| 받으려는 것 | 누르는 자리 | 나오는 형태 |
|---|---|---|
| 지표 하나 | 상세 화면 파일다운로드 | 그 지표의 자료 |
| 지표 목록 | 통합 지표목록 지표목록 일괄다운로드 | 엑셀 |
| 여러 지표를 묶어 | 지표 모아보기 | 그래프·통계표·의미분석·관련용어를 순서 지정해 엑셀로 |
| 그림으로 | 상세 화면 이미지 인쇄 | 화면 그대로 |
| 주소만 | 상세 화면 URL복사 | 그 지표로 바로 오는 주소 |
| 프로그램에서 | Open API | 신청·승인과 API Key 가 필요하다 |
먼저 화면에서 받는 자료입니다. 저작권정책 화면은 근거로 저작권법 제24조의2(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를 들고, 권리 관계가 정리된 저작물에는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기준(공공누리, KOGL)을 부착하고 있으며 별도의 이용허락 없이 자유이용이 가능하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공공누리 마크가 붙어 있어야 이 이야기가 성립합니다. 그리고 유형이 넷이라 조건이 다릅니다.
| 구분 | 붙는 조건 |
|---|---|
| 제1유형 | 출처표시만 하면 자유이용 |
| 제2유형 | 상업적 이용 금지 |
| 제3유형 | 변경 이용 금지 |
| 제4유형 | 상업적 이용과 변경 이용 금지 |
| 공통 | 어느 유형이든 출처 표시는 반드시 한다 |
| 마크가 없는 자료 | 공공저작물 관리책임관·실무담당자와 사전 협의 |
가장 자주 걸리는 것이 출처 표시입니다. 저작권정책은 제1유형을 포함하여 어느 유형이든 출처(발행연도, 국가데이터처 명칭과 홈페이지 URL, 저작물 작성자의 성명이 표시된 경우에는 그 성명도 포함)는 반드시 표시하여야 합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자유이용이라는 말을 출처를 안 적어도 된다는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마크가 붙어 있지 않은 자료는 또 다릅니다. 같은 화면은 이 경우 공공저작물 관리책임관 및 실무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하라고 적었습니다. 누리집에 공개되지 않은 오프라인 저작물도 담당자에게 따로 문의하라고 안내합니다.
다음은 Open API 입니다. 약관은 이 서비스를 수록된 통계정보를 이용하여 웹 또는 모바일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용 범위 조항이 화면 자료와 결이 다릅니다. API 는 원칙적으로 비상업적 목적의 연구, 교육, 공공서비스 등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고, 상업적 이용을 원할 경우,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고 제공기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자료는 상업적 이용이 되는데 API 는 원칙이 다르다는 뜻이니, 어느 경로로 가져왔는지에 따라 지킬 규칙이 달라집니다.
절차와 기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서를 내고 API Key 를 발급받아야 하고, 신청서에는 이용 목적, 소속, 연락처, 예상 사용량을 적습니다. 제공기관이 목적의 적정성과 기술적 가능성을 보고 승인 여부를 정합니다. 활용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유효하며 이후 1년이 자동 연장되고, 그 뒤에는 직접 재승인을 신청해야 합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단, 활용목적이 테스트일 경우는 1개월 사용 후 재승인 필요입니다. 시험 삼아 써 보겠다고 목적을 테스트로 적었다가 한 달 만에 호출이 막혀 당황하는 경우가 여기서 나옵니다.
쓰는 동안 지켜야 할 것도 있습니다. 약관은 제공받은 데이터의 출처(지표누리 및 국가데이터처)를 명확히 표시하라고 하고, API Key 는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공유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데이터의 무단 복제, 변조, 재배포와 시스템에 과도한 부하를 유발하는 행위는 금지 행위로 열거돼 있고, API 호출 이력을 포함한 로그를 최소 6개월 이상 보관하여야 하며, 제공기관의 요청 시 제출하여야 합니다라는 의무도 있습니다. API 로 개인정보를 수집·저장·처리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끝으로 책임 조항이 있습니다. 제공기관은 데이터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이를 활용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값을 그대로 서비스에 얹을 생각이면 이 문장을 먼저 읽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문의처는 화면 아래에 있습니다. 주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둔산동, 정부대전청사3동), 우편번호 35208이고 전화는 02-2012-9114, 국번없이 110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