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Copy로 복사했는데 생각보다 느리거나, 복사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속도를 떨어뜨리는 원인, 복사 후 검증하는 방법, 긴 경로와 접근 거부 오류를 정리했습니다.
TeraCopy로 복사했는데 생각보다 느리거나, 복사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속도를 떨어뜨리는 원인, 복사 후 검증하는 방법, 긴 경로와 접근 거부 오류를 정리했습니다.
TeraCopy 복사가 느린 이유
공식 도움말이 꼽는 첫 번째 원인은 윈도우 기본 백신입니다. TeraCopy가 다루는 파일을 하나하나 검사해, 작은 파일이 많을수록 크게 느려진다고 설명합니다. 윈도우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설정 관리 → 제외 항목에서 Program Files\TeraCopy 폴더를 추가하라고 안내합니다. 두 번째는 체크섬 방식입니다. 복사하면서 원본 체크섬을 함께 계산하는데, MD5처럼 느린 방식 대신 xxHash64나 BLAKE3를 고르면 빨라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TeraCopy 복사 후 검증하는 법
복사가 끝나고 Verify 버튼을 누르면 대상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다시 읽어 체크섬을 계산하고 원본과 비교합니다.
| 항목 | 내용 |
|---|---|
| 자동 검증 | 복사 전 Verify 옵션 체크 |
| 검증 완료 표시 | 파일 앞 체크 두 개 |
| 원본 없이 재검증 | 가능 (복사 때 계산한 체크섬 사용) |
| 체크섬 파일 저장 | Save Hash 버튼 (.md5, .sha 등) |
| 지원 알고리즘 | 17종, 50가지 이상 변형 |
| 결과 확인 | 왼쪽 위 Result 버튼이 빨간색이면 오류 |
TeraCopy 긴 경로와 파일 이름
TeraCopy는 경로 앞에 \\?\ 를 자동으로 붙여 최대 32,000자 길이의 경로를 다룹니다. 다만 윈도우 자체의 260자 제한은 기본으로 켜져 있어, 그룹 정책 편집기의 ‘Enable NTFS long paths’ 항목이나 레지스트리 LongPathsEnabled 값을 1로 바꿔야 풀립니다. 파일 이름만으로는 확장자를 포함해 255자가 한계이고, TeraCopy 4는 대상 파일 시스템이 받지 못하면 이름을 자동으로 자릅니다.
TeraCopy 접근 거부 오류
공식 도움말은 문제 대부분이 사용자 권한 부족으로 생기는 ‘Access is denied(접근 거부)’ 오류라고 설명합니다. 파일이나 폴더를 오른쪽 클릭해 속성 → 보안 탭에서 내 계정의 권한을 확인합니다. 네트워크 공유 폴더도 지금 로그인한 사용자가 탐색기에서 열 수 있는 곳만 복사할 수 있고, TeraCopy가 권한을 우회하지 않습니다.
TeraCopy는 무료판으로도 복사 후 검증, 잠긴 파일 복사, 체크섬 파일 저장이 됩니다. 다만 공식 기능 비교표에서 상업 환경 사용은 유료판에만 있어, 회사·관공서·학교에서 쓴다면 Business 라이선스를 봐야 합니다. 최신 4.0.5는 윈도우 10·11 전용이라 윈도우 7·8에서는 3.17을, XP에서는 2.3을 받습니다. 복사가 느리면 윈도우 보안 제외 항목에 TeraCopy 폴더를 넣고 체크섬 방식을 xxHash64나 BLAKE3로 바꿉니다. 유료판은 무료판에 키를 넣으면 되고, 키를 잃어버리면 구매 때 쓴 이름과 이메일로 다시 받습니다. 환불은 직접 구매 후 30일 안에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