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만들기 도구 추천: 무료 템플릿·한글 폰트 비교

SSDown 에디터2026년 10월 1일읽는 데 9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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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를 빠르게 만들려면 한글 템플릿이 많은 미리캔버스나 캔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텍스트만 넣으면 디자인이 자동으로 나오는 방식을 원하면 타일(Tyle), 어도비 폰트를 쓰고 싶다면 어도비 익스프레스, 브랜드 디자인을 직접 짜려면 피그마가 맞습니다.

다만 도구를 고르기 전에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캐러셀 규격에 맞게 캔버스를 잡는 것, 그리고 쓰려는 한글 폰트가 무료 요금제에서 쓸 수 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이 두 기준으로 다섯 가지 도구를 비교합니다.

먼저 정할 것: 인스타그램 캐러셀 규격

카드뉴스는 대부분 인스타그램 캐러셀(여러 장 슬라이드 게시물)로 올립니다. 캐러셀은 첫 장의 비율이 나머지 장에도 적용되므로 모든 장을 같은 크기로 만들어야 잘리지 않습니다.

비율권장 크기(px)특징
1:1 정사각형1080 × 1080가장 무난합니다. 블로그나 다른 SNS에 다시 쓰기 쉽습니다.
4:5 세로형1080 × 1350피드에서 화면을 더 많이 차지해 카드뉴스에 많이 씁니다.
3:4 세로형1080 × 1440최근 프로필 그리드가 세로형으로 바뀌면서 쓰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지원 여부는 앱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게시물에 넣을 수 있는 최대 장수와 지원 비율은 인스타그램 정책에 따라 바뀝니다. 올리기 전에 인스타그램 앱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처음이라면 1080 × 1350(4:5)으로 만들고, 핵심 문구는 가장자리를 피해 가운데에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프로필 그리드에서는 위아래가 잘려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드뉴스 제작 사이트 5곳 한눈에 비교

도구잘 맞는 사람한글 템플릿한글 폰트사용 환경
미리캔버스국내 스타일 카드뉴스를 빨리 만들고 싶은 사람매우 많음무료로 쓸 수 있는 한글 폰트가 많은 편웹
캔바인스타·유튜브·프레젠테이션을 한곳에서 만들려는 사람많음무료 폰트와 Pro 전용 폰트가 섞여 있음웹, 데스크톱, 모바일
타일(Tyle)글만 넣고 디자인은 자동으로 맡기고 싶은 사람카드뉴스 특화서비스 제공 폰트 위주웹
어도비 익스프레스어도비 폰트와 사진 편집 기능이 필요한 사람보통한글 폰트 선택지는 상대적으로 적음웹, 데스크톱, 모바일
피그마브랜드 규칙에 맞춰 직접 디자인하는 사람커뮤니티 파일 위주설치한 폰트를 그대로 사용웹, 데스크톱

요금제와 무료 제공 범위는 자주 바뀝니다. 아래 설명은 도구의 성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가격과 세부 조건은 각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도구별 특징과 장단점

미리캔버스: 한국형 카드뉴스 템플릿이 가장 많음

국내 서비스라서 정보형, 이벤트 안내, 공공기관 스타일처럼 한국에서 자주 보는 카드뉴스 템플릿이 많습니다. 한글 폰트도 에디터 안에서 바로 고를 수 있고, 무료로 쓸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일부 템플릿과 요소에는 유료 표시가 붙어 있으니 저장 전에 확인하면 됩니다.

캔바: 템플릿 양과 기능이 균형 잡힘

캔바(Canva)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규격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 크기 설정이 쉽습니다. 한 디자인 안에 페이지를 여러 장 만들고 한 번에 이미지로 내려받을 수 있어 캐러셀 작업에 편합니다. 왕관 표시가 있는 폰트·템플릿·요소는 Pro 전용이므로, 무료로 쓰려면 이 표시가 없는 것만 고르면 됩니다.

타일(Tyle): 텍스트를 넣으면 디자인이 나옴

카드뉴스 제작에 특화된 국내 서비스입니다. 원고를 입력하면 장별로 나누고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잡아 주는 방식이라, 디자인에 시간을 쓰기 어려운 1인 운영자나 마케터에게 맞습니다. 대신 레이아웃을 세밀하게 바꾸는 자유도는 범용 도구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어도비 익스프레스: 어도비 폰트와 사진 편집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는 템플릿으로 빠르게 디자인을 만드는 어도비의 간편 제작 도구입니다. 배경 제거 같은 사진 편집 기능을 함께 쓸 수 있고, 어도비 폰트와 연결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한국형 카드뉴스 템플릿은 국내 서비스보다 적으므로, 영문 위주 디자인이나 사진 중심 카드에 잘 맞습니다.

피그마: 직접 디자인하고 팀과 함께 수정

피그마(Figma)는 원래 UI 디자인 도구지만, 프레임을 1080 × 1350으로 여러 개 만들어 두면 카드뉴스 시리즈를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와 스타일 기능으로 제목 위치나 색을 한 번에 바꿀 수 있고, 여러 명이 동시에 편집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이 적어 처음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요금제는 피그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한글 폰트 무료 범위, 이것만 확인하세요

카드뉴스에서 가장 자주 생기는 문제는 “무료로 만들었는데 폰트가 유료였다”는 경우입니다. 도구마다 폰트를 제공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아래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 미리캔버스·타일: 에디터 안에서 제공하는 폰트는 해당 서비스 안에서 만든 결과물에 쓰도록 허락된 것입니다. 유료 표시가 없는 폰트라면 무료 요금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상업적 사용 범위는 각 서비스의 이용 약관을 확인하세요.
  • 캔바: 폰트 목록에서 왕관 표시가 있으면 Pro 전용입니다. 무료 계정에서 Pro 폰트를 넣으면 내려받기 단계에서 결제를 요구하거나 워터마크가 붙을 수 있습니다.
  • 어도비 익스프레스: 어도비 폰트 일부를 쓸 수 있지만, 무료와 유료 요금제에서 쓸 수 있는 폰트 범위가 다릅니다. 한글 폰트 수도 국내 서비스보다 적습니다.
  • 피그마: 도구가 폰트 라이선스를 대신 주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설치한 폰트를 불러와 쓰므로, 폰트 자체의 라이선스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본고딕(Noto Sans KR)이나 프리텐다드처럼 오픈 폰트 라이선스(OFL)로 배포되는 폰트를 쓰면 부담이 적습니다.
팀이 여러 도구를 섞어 쓴다면 본고딕, 나눔 계열처럼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무료 폰트로 통일해 두면 작업물을 옮길 때 글꼴이 깨지지 않습니다.

카드뉴스 만드는 기본 순서

어떤 도구를 쓰든 작업 흐름은 비슷합니다.

  1. 원고부터 씁니다. 한 장에 메시지 하나, 제목은 15자 안팎으로 줄입니다. 첫 장은 제목, 마지막 장은 요약이나 행동 유도(저장, 팔로우)로 둡니다.
  2. 캔버스 크기를 정합니다. 인스타그램 기준이면 1080 × 1350이나 1080 × 1080으로 설정합니다.
  3. 템플릿을 고릅니다. “카드뉴스”,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검색해 톤이 맞는 템플릿을 고르고, 유료 표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4. 폰트와 색을 2~3개로 제한합니다. 제목용 한 개, 본문용 한 개면 충분합니다.
  5. 페이지를 복제해 나머지 장을 만듭니다. 같은 위치에 같은 요소가 오도록 복제해서 쓰면 넘길 때 흔들림이 없습니다.
  6. PNG로 내려받습니다. 글자가 많은 카드뉴스는 JPG보다 PNG가 글자 테두리가 깨끗합니다.

업로드 전 마무리: 용량 줄이기와 콜라주

PNG로 저장하면 파일이 커져 업로드가 느리거나 블로그에 올릴 때 용량 제한에 걸릴 수 있습니다. 설치 없이 바로 줄이려면 이미지 압축 도구를 쓰면 됩니다. 글자가 흐려지지 않는 선에서 압축률을 조절하세요.

카드뉴스를 블로그나 네이버 포스트에 한 장짜리 미리보기로 소개하고 싶다면, 여러 장을 한 이미지로 묶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때는 콜라주 만들기 도구로 3~4장을 격자로 합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드뉴스를 무료로 만들어 상업적으로 써도 되나요?

미리캔버스, 캔바 등은 무료 템플릿과 요소의 상업적 사용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건은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템플릿을 그대로 재판매하거나 로고·상표로 쓰는 것은 대부분 금지되므로 각 서비스의 라이선스 약관을 확인하세요.

휴대폰으로도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나요?

캔바와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모바일 앱이 있어 휴대폰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리캔버스와 타일은 웹 기반이라 PC 브라우저에서 작업하는 것이 편합니다.

캐러셀에서 사진이 잘려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캐러셀은 첫 장의 비율을 기준으로 나머지 장을 맞춥니다. 장마다 크기가 다르면 뒤쪽 장이 잘립니다. 모든 장을 같은 크기로 저장하면 해결됩니다.

PPT로 만들어도 되나요?

됩니다. 슬라이드 크기를 1080 × 1350 비율로 바꾸고 각 슬라이드를 이미지로 내보내면 카드뉴스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템플릿이 적어 디자인 시간이 더 걸립니다.

정리

한국형 카드뉴스를 빠르게 만들려면 미리캔버스, 다양한 SNS 규격을 한곳에서 다루려면 캔바가 편합니다. 원고만 넣고 자동 디자인을 원하면 타일, 어도비 폰트가 필요하면 어도비 익스프레스, 직접 디자인하려면 피그마가 맞습니다. 어떤 도구든 캔버스는 1080 × 1350처럼 캐러셀 규격에 맞추고, 유료 표시가 붙은 폰트를 쓰지 않았는지 확인한 뒤 저장하세요.